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박보검 터널 전투에 몰입 폭발…시청률 6.4% 돌파 (굿보이)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원문보기

(MHN 조윤진 인턴기자) '굿보이'에서 배우 박보검이 사면초가의 위기를 맞이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8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의 희생으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난 강력특수팀이 민주영(오정세) 일당의 기습에 정면으로 맞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6.4%, 수도권은 6.5%로 상승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특수팀은 앞서 압수한 마약 원료 에페드린의 추가 밀수 정황을 포착했고, 이를 쫓던 중 인성항에서 마귀(이호정)와 조우해 격투 끝에 마약 원료를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

압수품을 인성경찰청으로 이송하던 시간, 민주영은 경찰 내부 정보를 이용해 압수품의 이동 경로와 시간을 파악하고, 레오(고준)가 감금했던 광세(정재원)를 이용해 특수팀에 의도적인 거짓 정보를 흘렸다.


동시에 오종구(정만식)는 시위대를 위장한 용역 인력을 조직해 인성시청 앞에 배치했고, 조판열(김응수) 청장은 시위 진압을 위해 기동대를 투입해 특수팀의 인력을 최소한으로 남겼다.


이후 중동터널에서 민주영 일당의 기습이 전개됐다. 차량으로 출입구를 봉쇄한 후 위장한 용역들까지 터널 입구를 막았고,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윤동주, 고만식, 신재홍(태원석)은 각자의 방식으로 격투를 벌이며 버텼지만, 결국 민주영의 치밀한 계획에 밀려 각개격파 당했다.


"호흡, 떨림, 바람, 모든 걸 계산해도 총알이 궤적에서 벗어나는, 빌어먹을 오발탄 같은 그런 날이 있다"라는 윤동주의 내레이션을 통해 고립된 상황의 막막함을 느껴볼 수 있다. 이후 윤동주는 적의 오토바이를 탈취해 다시 터널 안으로 돌진하면서 마지막 저항을 예고했다.

한편,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 '굿보이'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백해룡 파견 해제
    백해룡 파견 해제
  4. 4푸틴 우크라 공습
    푸틴 우크라 공습
  5. 5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