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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중대한 실수…반드시 응징"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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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습 언급은 없어



아야톨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2022.11.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아야톨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2022.11.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공격 강화를 예고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시온주의 적(이스라엘)은 심각한 실수, 큰 잘못,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다"며 "그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며, 처벌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직접 공격 이후 처음 나온 하메네이의 반응이다. 그는 다만 미국의 공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은 전날(22일) 새벽 이란의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에 위치한 3개의 핵 시설을 공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말했다. 이란은 핵 시설 외부만 일 피해만 보았고 지하 시설은 큰 손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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