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스오피스 1위 '야당', 집에서도 본다…VOD 서비스 오늘(23일) 시작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야당'은 마약범과 수사 기관 사이에서 정보를 사고파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분)와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유해진), 그리고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의 대립과 공조, 다채로운 심리까지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시원한 액션, 현실성 짙은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개봉 첫날부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4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마약판 '내부자들'이라 불리며 오락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호평을 받아 국내 언론 및 관객들에게도 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2025년 전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야당'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WAVVE, 왓챠, 애플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야당'은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야당'은 23일부터 극장 상영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