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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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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이스라엘-이란 중동전 우려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사진: Reve AI]

이스라엘-이란 중동전 우려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고 단기적 감정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지배되어 있지만, 우리는 셈러 사이언티픽 뉴스를 구조적 수요의 주요 신호로 본다"고 전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의 비트코인 ​​보유액은 약 4억6200만달러에 달하지만, 시가총액은 4억2000만달러에 육박한다. 푸르니에는 "현재 셈러 사이언티픽의 시가총액이 보유 자산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비트코인 매입 계획은 비트코인 ​​가치를 20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기관이 주도하는 수요에 대한 장기적 강세 사례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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