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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혼합복식 정상

스포츠W 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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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신유빈-임종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22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 조(세계 랭킹 21위)에 3-0(12-10 11-7 11-7)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작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던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 3월 WTT 첸나이 대회 제패 후 3개월여 만에 WTT 시리즈 혼합복식 정상에 복귀했다.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첫 게임에서 9-9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가 듀스에 돌입한 신유빈-임종훈 조는 왼손잡이인 임종훈이 기회를 만들고 오른손잡이 신유빈이 과감한 공격으로 먼저 두 점을 뽑으면서 12-10으로 첫 게임을 따낸 데 이어 2게임 들어서는 초반부터 강력한 공세로 8-4로 앞서가다 칼데라노-다카하시 조의 반격에 8-7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다시 화끈한 공격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 2게임도 11-7로 따냈다.

기세가 오른 신유빈-임종훈 조는 3게임 4-4 동점에서 드라이브 공세로 6연속 득점에 성공, 매치포인트를 만들며 승세를 굳혔다.


한편, 임종훈은 앞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선 같은 팀 후배인 안재현과 듀오로 나서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 펠릭스-알렉시스(이상 프랑스) 조를 3-0(11-9 11-9 12-1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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