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종합] '부동산만 300억' 유재석, 강남 62억 자가 매입한 김종국에 일침…"돈을 써야 해" ('런닝맨')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2억 원짜리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김종국이 이번에도 힘을 믿고 센터 없이 직접 이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실제 이사를 준비 중인 근황과 셀프 이사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김종국에게 "이사했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아직 안 했다. 밤새 짐을 싸느라 잠을 못 잤다. 한번 시작하니까 끊지를 못하겠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SBS

사진=SBS



약 300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봉투는 날리니까 탑차 부르라"고 조언했다. 김종국은 "그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이사 준비하는데 봉투가 모자라더라. 몇 번 얘기하려다가 깜빡하고 말을 못 했다. 분리수거하고 다시 갖고 왔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이사하는데 봉투가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해"라고 묻자, 김종국은 "분리수거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박스에 다 담으면 되잖아"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쓰레기가 많이 나오잖아"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사진=SBS

사진=SBS



최다니엘은 "즘은 이삿짐센터에서 정리 다 해주지 않냐"라고 의아해했고, 김종국은 "내가 다 해야지. 내가 다 싸려고"라고 셀프 이사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이 "이삿짐센터는 안 부르냐"고 묻자, 김종국은 "안 부를 거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지예은은 "선배님, 안 된다"라며 극구 말렸고, 멤버들 역시 모두 말리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진=SBS

사진=SBS



양세찬은 "형, 그럼 냉장고를 형이 직접 메고 간다는 거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종국은 "마선호하고 애들 진짜 부르려고 했어"라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이삿짐센터를 부르기가 애매한 게 이사하는 집이 너무 코앞이야"라고 설명했지만, 유재석은 "아니, 불러야 한다. 무조건 불러야지. 돈 써야 해. 힘 좋다고 다 되는 게 아니야"라며 김종국을 타일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KB스타즈 3연패 탈출
    KB스타즈 3연패 탈출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