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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외제차 몰고 6만원 호텔 조식에 해외여행은 당일치기…"내 생활"('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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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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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선우용여가 남다른 재력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와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셰프들은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최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렉스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강뷰 자택에 거주하고, 외제차를 몰고 호텔 조식을 즐기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MC 김성주는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81세다. 유튜버로 전성기를 맞았다"라고 소개했다. 선우용여는 "무슨 제일 잘나가는 거냐. 그냥 내 생활을 보여줬을 뿐이다"라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인사했다.

김성주는 "한 분은 벤X를 몰고 호텔 조식 뷔페에 가시는 분"이라고 선우용여를 소개했다. 호텔 조식 뷔페 가격에 대해 선우용여는 "6만원짜리"라고 밝혔다. 이어 "매일 갈 필요는 없다. 일주일에 3~4일"라고 전했다.

'절약의 아이콘' 이준의 생활을 들은 선우용여는 "젊었을 때는 절약하는 게 좋다. 나이 든 사람은 절약할 필요가 없다"며 미소 지었다.


유튜브에 올린 호텔 조식 뷔페 37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선우용여는 "나는 81세 이상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젊은 분들이 좋아하니 행복하다"며 흡족해했다.

혼자 당일치기로 해외여행도 간다고. 선우용여는 "후쿠오카 좋다. 첫 비행기로 간다. 내려서 택시 타서 '이찌방 레스토랑 오네가이시마스(최고의 식당으로 부탁합니다)'라고 한다"

선우용여가 올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오로라 보기라고. 그는 "살아생전 그 느낌을 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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