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이수만·마크롱 “韓·佛 문화 협업하자”

세계일보
원문보기
佛 음악행사서 만나 환담
마크롱, 현지 사무소 제안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문화 협업을 주제로 환담했다.

이수만 A2O 프로듀서(오른쪽)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만 A2O 프로듀서(오른쪽)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A2O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음악 행사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 참석차 온 이수만을 엘리제궁에서 만난 마크롱 대통령은 “이수만이 뛰어난 기업가이자 창작자, 프로듀서라는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수만에게 프랑스 현지 사무실 설립을 직접 제안하며, 한국과 프랑스 창작자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힌 후 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에게 협의하도록 지시했다. 이수만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은 전 세계 음악 산업을 이끄는 100여명이 모여 토론하는 자리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