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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준호, ♥김지민과 '쌍둥이' 조짐인가…"빨리 낳아야"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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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흑염소로부터 '쌍둥이 기운'을 얻어갔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신혼여행지 코스 탐방기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신혼여행 후보지인 울릉도 투어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울릉도 깊은 산 속 흑염소 목장을 찾았다. 목장에 들어서자 오늘 아침에 갓 태어난 아기 흑염소 쌍둥이가 눈길을 끌었다. 생후 8시간 새끼 흑염소의 사랑스러움에 스튜디오도 연신 감탄했다.



이를 본 김준호가 "저보다 더 빨리 아기를 낳았네요. 저도 이제 (빨리) 낳아야 하는데"라며 씁쓸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현민과 최진혁은 "이거 좋은 기운 아니냐", "그것도 쌍둥이"라고 말했다. 목장 관계자는 "준호 씨 오는 날 새끼 낳은 게 길조"라며 격려했다.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은 울릉도 럭셔리 크루즈 답사에 나서기도 했다. "형수님(김지민)은 형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하신다고 하냐"는 물음에 김준호는 "지민이는 나랑 오랫동안 봐서 나에 대한 걸 너무 많이 알고 있다"며 "자숙을 저렇게 여러 번 해놓고 일어서는 사람은 자기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코미디언 김지민과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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