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62억 자가' 김종국, '절약 정신' 어디까지…"이삿짐센터 안 불러" 선언 (런닝맨)[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종국이 62억 논현동 집으로의 이사를 직접 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실제 이사를 준비 중인 김종국의 셀프 이사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김종국에게 "이사 했냐"라고 묻자, 김종국은 "아직 안 했다. 밤새 짐 싸다가 잠을 못 잤다. 한번 시작하니까 끊지를 못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봉투는 날리니까 탑차 불러요"라고 조언했고, 김종국은 "그 얘기 하려고 했는데 이사 준비하는데 봉투가 모자란다. 나 모자라서 몇 번을 얘기하려다가 깜빡하고 애기를 안 했네. 분리수거하고 다시 갖고 왔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사하는데 봉투가 왜 이렇게 필요해"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김종국은 "분리수거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스에다가 다 넣어야지"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쓰레기가 많이 나오잖아요"라고 반박했다.


최다니엘은 "근데 이삿짐센터에서 정리 다 해주는데?"라며 의아해하자, 김종국은 "내가 다 해야지. 내가 다 싸려고"라며 셀프 이사 계획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이삿짐센터 안 부르냐"라고 묻자, 김종은 "안 불러. 안 부를 건데?"라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선배님 안 돼요"라며 말리고 멤버들 또한 극구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은 "그럼 형 냉장고를 형이 직접 메고 간다고?"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종국은 "마선호하고 애들 진짜로 부르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이삿짐센터) 부르기가 애매한 게 이사하는 집이 너무 코앞이야"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아 불러요. 다 불러야지, 돈을 써야지. 힘 좋다고 하는 게 아니야"라고 타일렀다.

한편, 최근 김종국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2억 원의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