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이란의 주요 핵 농축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며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통상 대통령 성명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발표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담화 장소로 2011년 알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라덴 사살 성명이 발표된 이스트룸을 선택했다. 뒷줄 왼쪽부터 JD 밴스 미 부통령,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워싱턴=AP 연합뉴스
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