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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클럽월드컵의 벽… 울산, 16강행 좌절

동아일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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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중 유일하게 참가했지만

플루미넨시에 2-4로 져 2연패
플루미넨시(브라질)의 후안 프레이테스(앞)가 22일 울산과의 FIFA 클럽월드컵 F조 예선 2차전 후반 38분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스트러더퍼드=신화 뉴시스

플루미넨시(브라질)의 후안 프레이테스(앞)가 22일 울산과의 FIFA 클럽월드컵 F조 예선 2차전 후반 38분 결승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스트러더퍼드=신화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울산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2연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울산은 2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4로 졌다.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10분 뒤 이진현이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추가시간 엄원상이 헤더 골을 더하며 2-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에만 내리 세 골을 내주며 결국 재역전패했다.

K리그 팀 중 이번 대회에 유일하게 출전한 울산은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고 이날도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현재 승점이 제로(0)인 울산은 26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조 1, 2위인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이상 승점 4)를 따라잡을 수 없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16강 희망이 끝나 감독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다. 선수들에게도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우리가 상대 팀과 전력 차이가 나는 건 확실히 느꼈다. 남미 최강 중 하나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팬들이 원한 결과를 드리지 못했지만 강호들과 경쟁하면서 동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준 건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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