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전역 후 공개한 군복 인생네컷 "army photo"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아내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케빈오는 22일 개인 SNS에 "army photo dump"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빈오의 군입대 및 군복무 과정 및 최근에 찍은 근황이 담겨 있었다.

특히 사진 속 케빈오는 공효진과의 다정한 일상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의 케빈오를 공효진이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가 하면, 케빈오의 전역을 기념하는 'WELCOME HOME'이라는 축하 풍선 문구가 이목을 끌었다.

케빈오와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당시 케빈오는 공효진보다 10세 연하의 남편으로 주목받았다.

더욱이 케빈오는 결혼 약 1년 만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고 지난 17일 전역했다. 그는 한국, 미국 복수 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가수로서의 활동을 고려해 자진 입대를 결정해 환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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