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TV조선] 깨가 쏟아지는 심현섭 부부

조선일보 조선일보
원문보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밤 10시
TV조선은 23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신혼 3주 차 심현섭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결혼 후 둥지를 튼 울산 신혼집으로 제작진이 찾아간다. 커플 잠옷 차림으로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심현섭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를 위해) 늘 내가 세 끼를 차린다. 별거 없다”며 아내가 좋아하는 오믈렛과 샐러드를 준비한다.

심현섭이 그릇 세팅을 위해 잠시 불 앞을 비운 사이, 그의 아내 영림이 아직 식지 않은 프라이팬 정리를 시도한다. 이에 심현섭은 “뜨거운 건 내가 닦는다고 했잖아! 뜨거운 건 남자가 닦는 거라고. 저번에 데어서 울었잖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믿음직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다.

심현섭은 “소금 하나 안 쳤는데 맛있지?”라며 칭찬을 기다리고, 아내는 “오빠가 해서?”라고 대답해 남편은 어깨를 으쓱거린다. 이어 영림은 심현섭의 외출복을 직접 골라 말끔한 코디로 과거 ‘노총각’의 분위기를 날려버리며 새신랑을 살뜰히 챙긴다. 황보라는 “진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돼”라며 달라진 심현섭의 모습에 감탄한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