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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중동 긴장 고조 속 10만 달러선 붕괴

매일경제 김영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kytaboy@mka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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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트코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상화폐 시장의 대장주 비트코인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22일(현지시간) 급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10만 달러선을 내줬다.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외 미국의 군사개입,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지정학적 불안 심리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당분간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10만 달러는 상징적인 수치일 뿐, 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긴 이르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도 이날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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