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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결혼식 '조카 바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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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조카 바보'가 됐다.

김준수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쌍둥이 형인 가수 겸 배우 김무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실제 김준수, 김무영 형제는 각별한 우애로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아온 바. 이에 김준수는 직접 부른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OST '사랑은 눈꽃처럼'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정원영, 강홍석과 함께 뮤지컬 '알라딘'의 넘버 '프렌드 라이크 미(Friend Like Me)'를 불러 축가를 장식했다.

특히 김준수는 쌍둥이 조카들을 챙기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김무영이 결혼 전 쌍둥이 형제를 낳은 바. 이에 김무영의 쌍둥이 형제가 전동 푸시카를 타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부모의 결혼식을 빛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준수가 결혼식으로 바쁜 형 내외를 대신 해 삼촌으로서 조카들을 돌본 것이다.

김준수와 함께 JX로 활동 중인 가수 김재중 또한 김준수의 조카들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방송인 붐 또한 미소를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이에 '조카 바보' 김준수의 근황이 덩달아 눈길을 모았다.

김준수는 뮤지컬 '알라딘'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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