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OSEN 언론사 이미지

"모델 하고 싶어"…167cm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같은 모델 꿈꾼다 (‘내생활’) [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가 모델이 꿈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엄마 야노 시호를 위해 통역사로 변신한 사랑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엄마 야노 시호의 첫 촬영이 끝나자 사랑이는 빈 대기실로 들어가 풍선을 불기도. 사랑이는 “엄마 모델 데뷔 30주년 축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랑이는 엄마의 지난 30년이 담긴 사진 아래에 메시지를 써 정성껏 준비를 했다. 사랑이가 준비한 이벤트를 본 야노 시호는 “이거 뭐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랑이는 “모델 데뷔 30주년 축하해요”라며 엄마 야노 시호에게 마음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정성스레 눌러쓴 편지를 진지하게 보다가 급기야 눈물을 터트렸다.


사랑이는 “엄마가 울어서 축하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야노 시호는 “이런 축하는 처음이라 기뻐”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야노 시호는 ‘엄마 같은 모델이 되고 싶어’라는 글을 보고 사랑이에게 모델이 되고 싶냐고 물었고, 사랑이는 “모델 하고 싶어”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