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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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 넘게 책상을 밝혀온 영국 디자인의 상징, 앵글포이즈! 1935년 출시된 오리지널 1227은 정밀한 스프링 장치 덕분에 자유롭게 움직이고 원하는 각도로 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관절형 데스크 램프의 대표작이죠.
# 1932년, 자동차 엔지니어였던 조지 카워딘은 서스펜션 원리를 응용해 조명이 균형을 유지하며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했죠. 이 구조는 이후 수많은 데스크 램프 디자인에 영감을 줬습니다.
# 2009년엔 영국 클래식 디자인 톱10에 선정돼 왕립 우표로도 발행됐고, 2020년부터는 평생 보증을 제공하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이 앵글포이즈 조명의 더스쿠픽 점수는? 별 5개 중 4개! 완벽한 균형감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깊은 역사까지. 다만 무게가 조금 있어서 자주 옮기기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여러분의 점수는 몇 점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김진호 더스쿠프 PD
디지털 콘텐츠팀
ciaobellakim@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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