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울산시, 여름안심귀갓길에 도로명 LED조명 설치

서울경제 울산=장지승 기자
원문보기
전국 최초 주소정보시설 ‘빛나는거리’ 재탄생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귀갓길에 도로명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남구 삼산중로 1곳으로 이 일대 약 3㎞에 LED 도로명판, LED 기초번호판, 야광형 건물번호판, 도로명 홍보조명 등 주소정보시설 5종을 통합 설치해 여성안심귀갓길을 ‘빛나는 거리’로 지난 18일 재탄생시켰다.

울산시는 남구 달삼로 및 화합로에 주소정보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성과 분석을 통해 오는 2026년부터 연차적으로 울산 전역 여성안심귀갓길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에는 울산경찰청 지정 총 38곳의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예방강화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각 구군별 지역 특성에 따라 범죄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관리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