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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아이뉴스24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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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품은 프리미엄 주거 단지 '푸르지오 오셔니티' 제안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373 일원에 위치한 '푸르지오 오셔니티'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푸르지오 오셔니티는 지하 6층~지상 41층 총 4개동, 447가구의 공동주택과 50실의 오피스텔을 재건축하는 가로주택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2305억원 규모다.

푸르지오 오셔니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오셔니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푸르지오 오셔니티'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최고의 광안 바다를 품고 있다는 의미의 '오션(Ocean)'과 무한 주거 프리미엄을 연다는 뜻인 '인피니티(Infinity)'를 합한 명칭이다. 광안 373BL에 부산의 자부심이 될 또 하나의 명품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푸르지오 오셔니티는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입주민이 더 여유롭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또 그리팅가든, 그린 라운지, 플레이파크 등의 조경 설계도 단지 내에 녹아낼 계획을 밝혔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갖춘 명품 커뮤니티를 도입하기 위해 골프클럽, 그리너리 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자녀들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독서실, 그리너리 스튜디오 등도 커뮤니티 내에 마련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성상 사업 진행 속도가 다른 정비사업보다 빠르고, 광안리 핵심에 있다는 입지적 특성으로 우수한 사업성이 기대된다"면서 "부산을 가장 잘 아는 대우건설이 짓는 광안을 빛낼 위대한 주거 명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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