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2025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가 바이오소재 클러스터인 한국화합물은행(KCB)이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CYP3A4' 효소의 저해 여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다. CYP34A는 인체 내에서 약물이나 독소를 분해하는 효소로, 약물의 상호작용이나 대사 안정성을 예측한다.
참가자들은 KCB가 공개한 학습용 데이터 1680여 건을 활용해 약물 대사 관련 AI 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8월 중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5팀을 선정한 뒤 9월에 발표한다.
[심희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참가자들은 KCB가 공개한 학습용 데이터 1680여 건을 활용해 약물 대사 관련 AI 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8월 중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5팀을 선정한 뒤 9월에 발표한다.
[심희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_next/image?url=https%3A%2F%2Fthumb.zumst.com%2F256x144%2F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24%2F2025%2F12%2F15%2Ff434cd7aff6047079b777ecaca14601e.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