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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두고 혼자 떠났다 "긴 터널 지나온 기분"

스포츠조선 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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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육아에서 벗어나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한유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오랜만의 글이네요. 저는 지금 라스베이가스에 와 있답니다! 둥이들은 처음으로 둘만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떠났는데요, 무사히 잘 도착해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둥이들이 대견한 엄마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저도 처음으로 열흘이 넘는 긴 휴가를 받아 여행 중이랍니다~ 둥이들이 점점 독립심을 배우고 있음에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저 또한 긴 터널을 지나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어느덧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 순간 순간을 마음에 잘 담고 있습니다"라고 라스베이가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제 곧 둥이들과 남편이 하와이로 돌아옵니다~ 또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상을 잘 담아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텐션 넘치는 내 사랑들과 함께한 행복했던 미국여행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유라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한유라는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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