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날씨] 장마 소강, 무더위 기승…자외선·오존 유의

연합뉴스TV 노수미
원문보기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잠시 물러나면서, 전국의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기승이었는데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 기온이 더 올라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없다보니, 자외선은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전국 ‘매우 나쁨’, 남부 일부는 ‘위험’ 단계를 보이겠고요.

이에 따라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피부와 호흡기 보호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 19도, 부산 2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가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남부에도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수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중부 지방도 다시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날씨 #맑음 #여름 #자외선 #오존 #장마 #무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4. 4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5. 5푸틴 우크라 종전
    푸틴 우크라 종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