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2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레드벨벳 웬디, 데뷔 후 첫 시구 "롯데서 하게 돼 영광"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레드벨벳 웬디 / 사진=DB

레드벨벳 웬디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데뷔 후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웬디는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를 맡는다.

그는 "생애 첫 시구를 롯데자이언츠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저의 응원이 경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구를 준비해 보겠다"며 "모든 선수 여러분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싸이코'(Psycho) '코스믹'(Cosmic)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후 '라이크 워터'(Like Water) '위시 유 헬'(Wish You Hell)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어센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재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뿐만 아니라 KBS2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웬디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환단고기 논란
    환단고기 논란
  2. 2신유빈 임종훈 우승
    신유빈 임종훈 우승
  3. 3환승연애4 악플 법적 조치
    환승연애4 악플 법적 조치
  4. 4삼성화재 9연패
    삼성화재 9연패
  5. 5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