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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소신발언..승객 캐리어 던진 공항 직원에 “조심히 다뤄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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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승객의 짐을 다루는 공항 직원들에게 소신발언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이 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쉴 틈 없는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진 ‘공항에서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수속 절차를 밟은 캐리어들은 수하물 분류소로 집결되고 비행기에 싣기 위한 마지막 절차에 멤버들이 투입됐다.

공항 직원은 “작업하기 전에 사전 조업 준비를 할 거다. 오늘 작업할 항공편은 싱가포르행이다. 오늘 작업할 캐리어 개수는 250개 정도 된다. 거기서 300~350개까지 나올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일단 중요한 건 다치면 안 된다. 가방은 항상 몸에 붙여서 가방이 멀어지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다. 하중을 몸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가방 들다가 무거우면 옆에 동료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같이 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승객 물품인 만큼 조심히 다뤄야 한다”며 “예전에 해외 항공사에서 영상이 한 번 뜨지 않았냐. 발로 막 차고 던지고”라고 했다.


한편 이날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1.9%를 나타내며, 토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멤버들이 출발하는 비행기를 향해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7%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kangsj@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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