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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 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부터 피서객 몰려

헤럴드경제 성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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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을 하루 앞두고 2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안개가 걷히고 형형색색의 망루가 들어선 백사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개장을 하루 앞두고 2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안개가 걷히고 형형색색의 망루가 들어선 백사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22일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이번 주말 개장한 인천 지역 일부 해수욕장으로 피서객이 몰렸다.

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개장 첫날인 전날부터 이날 정오까지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하나개·왕산 해수욕장에는 총 7700여명이 방문했다.

해수욕장별로는 을왕리 3200명, 하나개와 왕산에는 각각 2500명과 2000명이 찾았다.

21일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던 인천에서는 이날 낮 기온이 27.6도를 기록하는 등 급격히 기온이 올라가면서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가로 몰려들었다.

중구는 해수욕장 3곳에 안전요원 18명을 상시 배치(오전 10시∼오후 7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현재 인천에는 중구 해수욕장 3곳이 문을 열었으며, 그밖에 섬 지역인 옹진군 해수욕장 9곳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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