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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맛비 소강…30도 안팎 습도 높은 무더위 기승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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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란했던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22일)은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습도 높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서정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정체전선에 동반된 강수 구름대는 대부분 빠져나갔고 제주도에만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의 영향에서 잠시 벗어난 오늘, 낮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한낮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과 원주, 밀양 30도, 고양 31도, 강릉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곳곳에서는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한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지수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더불어 대기 오염물질인 오존의 생성도 활발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습니다.

피부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시고요.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는 이번 주 수요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요.

주 후반에는 중부에도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김세완]

#날씨 #기상정보 #자외선 #오존 #장마 #무더위 #정체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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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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