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급식 먹으려 중학교 몰래 들어간 졸업생 등 3명 징역형

YTN
원문보기
수원고등법원은 급식을 먹기 위해 중학교에 몰래 들어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졸업생 등 3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 등이 출입증을 받지 않은 채 중학교 급식실로 몰래 들어가 급식을 받았고 학교에서 나가라는 교사의 권고에도 식사를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심이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A 씨 등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1심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300시간 명령을 선고했고 B 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또 공범으로 기소됐던 C 씨는 강제추행과 절도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아 징역 2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2. 2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3. 3젤렌스키 푸틴 전쟁
    젤렌스키 푸틴 전쟁
  4. 4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5. 5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