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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월인데..아이들, 올해 벌써 대상만 3개! 재계약 하길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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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올해만 세 번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아이들은 지난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아이들은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아이들은 대상을 받은 후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존경하던 선배님들이 수상했던 대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네버랜드(팬클럽명)가 항상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을 응원해 주셔서 그 힘으로,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네버랜드가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미니 8집의 타이틀곡 'Good Thing'과 지난해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로 현장을 수놓았다. 이 외에도 민니는 1990년대 대표곡 '보랏빛 향기'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린 특별 무대를 전했고, 미연은 서울가요대상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아이들은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의 기쁨을 누리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ASEA 2025'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대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2024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상 트로피를 더해가고 있다.

미니 8집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아이들은 오는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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