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장맛비에 광주 봉선동 아파트 정전…57분 만에 복구

뉴스핌
원문보기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주말 광주 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면서 아파트 단지 9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분께 봉선동 6개 아파트 916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주변 다세대주택 등도 일시적인 정전이 있었다.

아파트 단지 정전 이미지. [일러스트=이휘경 기자] 2025.06.22 hkl8123@newspim.com

아파트 단지 정전 이미지. [일러스트=이휘경 기자] 2025.06.22 hkl8123@newspim.com


복구에 나선 한전은 57분 만인 오후 12시 58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이날 정전으로 광주소방본부에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3개 주택 단지 등에서 승강기에 갇혀 있던 주민 4명을 구조했다.

hkl812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2. 2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김동완 가난 챌린지 저격
  3. 3쿠팡 정부 지시 논란
    쿠팡 정부 지시 논란
  4. 4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하나은행 신한은행 경기
  5. 5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