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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나혼산’ 안 떠난다”…이장우, 팜유만 작별한 진짜 이유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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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결혼을 앞두고, ‘팜유’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이장우는 그러면서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떠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21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다. 하차 이야기가 나온 적도 없다”고 밝혔다.

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사진=김재현 기자

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사진=김재현 기자


앞서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23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사진=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사진=나혼자산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이장우가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눈물로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이 공개돼 일각에서는 하차 가능성이 제기됐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그동안 무한한 애정으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결혼식 땐 꼭 오셔서 ‘장우 잘 컸다’ 한마디만 해달라”는 말은 팜유 막내의 진심 그 자체였다.

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사진=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가 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남겼다. 사진=나혼자산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는 팜유에서만 하차하는 것일 뿐, ‘나 혼자 산다’ 자체에서 하차하는 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결혼과 예능, 두 개의 서사 속에서 이장우는 예능 캐릭터가 아닌 ‘진짜 사람’으로 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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