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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배우 시집가는 날”…박하나♥김태술, 영화 같은 야외 결혼식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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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이들의 야외 결혼식은 잔잔한 음악과 꽃길, 그리고 진심 어린 축하 속에 감동을 더했다.

박하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이날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증명했다. 그 옆에서 턱시도를 입고 손을 내민 김태술은 자연스럽게 품격을 더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란히 계단을 올랐다. 지인들은 “비주얼 부부 완성”, “국민 여배우 시집가는 날”이라는 멘트로 그 순간을 기록했고, SNS를 통해 생생히 전해졌다.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문지인 외 지인 SNS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문지인 외 지인 SNS


하객들 사이에서는 배우 문지인의 “아…결혼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멘트가 화제가 됐다. “너무 예쁘잖아, 너무 멋지잖아”는 말처럼 박하나는 환하게 웃으며 꽃을 들었고, 김태술은 말없이 그 옆을 지켰다. 정용검 아나운서의 사회, 그룹 노을의 축가로 분위기는 무르익었고 부부의 첫걸음은 그렇게 조용하면서도 단단하게 완성됐다.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문지인 외 지인 SNS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문지인 외 지인 SNS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문지인 외 지인 SNS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문지인 외 지인 SNS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1 ‘결혼하자 맹꽁아’를 통해 친숙함을 전했고, 김태술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이자 ‘매너 파워포워드’로 사랑받았다. 드라마와 농구 코트를 넘어 이제, 두 사람은 새로운 무대 위에서 함께 걷는 법을 시작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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