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무릎뼈까지 도드라진 근황..54세에도 늘씬 각선미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1일 개인 채널에 한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브라운 컬러로 맞춘 옷과 가방을 착용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고현정은 짧은 하의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으며 무릎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고현정은 5:5 가르마에 양쪽으로 살짝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소녀미가 느껴지는 수줍은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다”, “심쿵 했다”, “남이 찍어준 사진이 이렇게 골져스하다니”, “와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변영주 감독의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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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