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 거리에서 인도가 무너져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4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해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스스로 빠져나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사고로4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해 팔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스스로 빠져나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인도를 걷던 중 바닥이 꺼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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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인도 꺼지면서 행인 2m 아래로 추락해 경상 (서울=연합뉴스) 21일 오후 6시 12분께 전북 남원시 도통동 한 인도 바닥이 무너져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 남성이 팔과 다리 등에 경상을 입은 채 스스로 빠져나온 상태였다. 사진은 이날 사고현장. 2025.6.21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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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