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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깊이 2m 싱크홀 생겨...행인 추락해 부상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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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12분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 한 인도 바닥이 무너져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이날 사고현장. /연합뉴스

21일 오후 6시 12분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 한 인도 바닥이 무너져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이날 사고현장. /연합뉴스


전북 남원시의 한 횡단보도 앞 인도에 싱크홀이 발생해 행인이 추락했다.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2분쯤 전북 남원시 도통동 한 횡단보도 앞 인도에 가로세로 약 3m, 깊이 2m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길을 지나던 40대 남성 A씨가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스스로 빠져나온 상태였다. A씨는 팔꿈치 등에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남원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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