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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거부 논란' 이효리 "삶이 늘 긴장…떨어지는 꿈만 꿔"

스포츠조선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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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트렌드세터로의 초긴장 삶을 고백했다.

21일 채널 뜬뜬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오늘 슈퍼스타 한분 오셨다"며 양세찬과 함께 게스트를 맞이했다.

이어 "우리 세명이 다 한소속사인거 알고 있지. 그런데 이 분이 세찬이를 본 적이 없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가 목소리만 등장해 양세찬에게 "우리 다 같은 회사인데 어쩜 이렇게 어색하죠?"라고 물었다. 이날의 초대 게스트는 이효리.

이효리는 "쉴 때 뭐하냐?"는 질문에 "제니 안무도 배우러가고...뒤쳐질것 같으니까"라고 말하며 쑥쓰러워했다.


양세찬이 "'라이크 제니' 안무 배우셨냐?"라고 묻자 이효리는 "삶이 긴장의 연속이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이효리는 "늘 꿈을 꾸면 세호랑 똑같다. 늘 쫓기거나 떨어지거나 한다. 삶이 긴장의 연속이다"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얼마나 또 긴장을 하면서 부담감을 갖고 살아왔을까. 이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었다"고 공감했다.


최근 이효리는 "나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받고 싶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며 과거 방송에서 난임을 고백한 바 있는데 해당 발언이 다시 논란에 오르며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뜬뜬' 핑계고는 28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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