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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명품 대신 '5만원' 노점 반지 구입 "미국 물가 비싸"('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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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Mrs.뉴저지' 손태영이 미국 물가에 한숨을 쉬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10만원으로 명품급 반지? 여배우 손태영의 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뉴욕 소호 거리를 즐겼다. 식사 중 그는 아이들의 정크 푸드 섭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오늘 룩희와 리호는 버거X 치킨 샌드위치를 먹었다. 험버거 하나에 9.5달러, 12,000원이다. 웬만한 밥 한끼 수준"이라며 미국 물가에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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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의 다른 취향도 공개했다. 손태영은 "아들은 버거X 좋아하고, 딸은 맥XXX 좋아한다. 완전 다르다"며 "치킨 너겟이 건강에 최악이라는 글을 봤는데, 그래도 가끔 먹는다. 아이들은 안 먹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다가오는 아이들 방학에 "6월 첫째 주, 둘째 주에 방학을 하는데 너무 방학이 많다. 학교를 1년에 반년만 다니는 것 같다"며 엄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주얼리 가판 숍에서 반지를 구입하던 중 터키인 사장은 "한국 드라마를 봤다. 부잣집 남자 가난한 여자 이야기가 재미있더라. 딸이 한국어를 배워서 '엄마'라고 부른다"며 K-드라마의 위상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반지 2개에 80달러(약 11만원)를 주고 구입한 손태영은 비싼 주얼리 가게를 지나며 "이런 곳을 두고"라며 미소를 지었다.

손태영은 "최근 이탈리아 가족여행 준비 중이다. 수영복은 비키니, 원피스 각각 하나씩 가져가려고 한다. 비키니 입으려고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SNS를 통해 인기가 높아져 2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카페를 보며 "커피 한 잔을 줄 서서 마실 일이냐"며 놀라워헀다.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던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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