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강훈, 태연 향한 팬심…옆자리 사수에 연락처 플러팅까지

뉴스1 김보 기자
원문보기

tvN '놀라운 토요일' 21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강훈이 가수 태연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의 주연 배우 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강훈은 태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강훈은 과거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말하며 "그때는 처음 뵙는 거라 (태연) 멀리 앉았다"고 털어놨다. 태연이 "그럼 제 옆에 앉고 싶다고 말한 거냐"고 묻자 강훈은 그렇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패널들이 태연의 눈을 보고 인사를 나누라고 권유했지만 강훈은 수줍어하며 눈을 잘 못 마주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동엽은 "삐처리 해줄 테니까 (태연에게) 지금 (전화번호)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이에 강훈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이야기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 붐은 "저녁에 박나래한테 연락 오겠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gimb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4. 4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5. 5미국 엡스타인 파일
    미국 엡스타인 파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