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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수술로 데뷔 못 할뻔"골든차일드 이장준, 눈물의 마라톤('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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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뛰어야 산다’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42.195km 풀 코스 마라톤 중 고통에 주저앉았다.

21일 종영한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는 드디어 풀 코스에 도전하는 12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1km 하프 마라톤까지 끝낸 이들은 어떻게든 완주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처음 조진형이 걸음을 늦췄다. 그는 쥐가 내리는 다리 때문에 응급 처치를 받고 달려갔다. 마라톤의 희망으로 불리는 이장준은 점점 느려지는 걸음을 걸었다. 이장준은 “발 수술을 연습생 때 했었다. 그때 반년을 쉬었다. 회사에서도 그때 절 데뷔에서 자르려고 했었다. 그때 생각이 났다”라면서 자신의 인생의 고비를 생각했다.

이장준은 “멤버들이 각자의 삶을 찾아서 떠나는 바람에, 저도 제 갈 길을 위해 왔다”라며 “마라톤 뛰어서 내가 골든차일드 다시 모이기를 염원을 내가 할게요”라면서 마라톤을 뛰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는 의지가 있고, 할 의향이 있는데 발 때문에 데뷔를 못 할 뻔한 것처럼 이번에도 풀 마라톤을 못 뛰면 어떡하지, 멘붕이 왔다”라며 심적으로 고난했으나, 어떻게든 다리를 이끌고 다시 뛰기 시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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