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겸 감독 김태술이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당일, 김태술은 개인 계정에 "디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나-김태술의 웨딩 화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김태술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박하나는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예비신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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