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와 스타일을 모두 잡은 ‘첫돌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햇살 가득한 일상 속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레이스 스커트, 몽키 키링이 달린 토트백까지 더한 ‘심플하지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햇살 가득한 일상 속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레이스 스커트, 몽키 키링이 달린 토트백까지 더한 ‘심플하지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와 스타일을 모두 잡은 ‘첫돌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손연재SNS |
손연재 |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14개월 아들과 함께한 첫 마카오 여행을 공개하며 “이건 여행이 아니라 전지훈련이었다”고 솔직한 육아 현실을 전한 바 있다. 수유, 이유식, 새벽 산책까지 이어지는 하루 속에서도 브이로그 촬영을 놓치지 않은 모습에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졌다.
지난 2022년 8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손연재는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과 육아를 병행 중이다. 이번 SNS 속 모습에서도 단정한 헤어, 블랙 선글라스, 포인트 키링 등 육아맘의 현실에 스타일을 더한 완성형 데일리룩을 보여줬다.
손연재는 “여행이 아니라 전지훈련이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엄마로서의 고단함을 솔직하게 풀어낸 한편,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과 감성을 잃지 않는 ‘현실 워너비’ 라이프를 보여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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