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 대전송촌점 2주년 행사 본사 지원 속 성료…가맹점 상생 행보

[박선혜 기자]

19일 완미족발 대전송촌점 2주년 이벤트 현장 / 사진제공=완미족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완미족발 대전송촌점이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개점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완미족발 본사의 지원 아래 마련된 행사로 오픈 2주년을 맞은 대전송촌점이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현장 이벤트는 선착순 50팀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시작 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준비된 수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완미족발 관계자는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송촌점의 2주년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자 본사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각 가맹점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완미족발은 '족발 오마카세' 콘셉트와 18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남도식 한상차림으로 차별화된 족발 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최근에는 본사 주도의 공동 마케팅, 오프라인 체험 행사, 지역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대전송촌점은 2023년 오픈 이후 꾸준한 고객 유입과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며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완미족발 본사는 향후에도 지역 밀착형 이벤트와 체계적인 본사 지원으로 고객 만족과 가맹점 수익 안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완미족발 천안신불당점도 최근 오픈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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