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NCT 도영이 6월 셋째 주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NCT 도영 '안녕, 우주(Memory)', 세븐틴 '썬더(THUNDER)', 아이유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집계 결과 도영의 '안녕, 우주(Memory)'가 음원+음반 5681점, 동영상+방송 615점, 사전 투표 950점, 생방송 투표 1000점 총 82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는 총 4819점으로 2위, 세븐틴의 '썬더(THUNDER)'는 총 3388점으로 3위에 올랐다.
도영은 "정말 감사하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 시즈니(팬덤명)들이 저 위해서 만들어준 상이란 거 알아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제가 이렇게 앞에서 보는데 저보다 가슴에 손 얹고 떨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다. 저를 저보다 더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저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완선, 제이홉, 도영, 강다니엘, 아르테미스(ARTMS), 에이티즈(ATEEZ), 있지(ITZ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아일릿(ILLIT), 나우즈(NOWZ),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Double One, 힛지스(HITGS), 유스피어(USPEER), 비비업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