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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에 샤포발로우 임명…나토 활동 이력

이데일리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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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육군 사령관에 헤나디 샤포발로우를 임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AF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AFP)


샤포발로우 신임 사령관은 독일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조정센터에서 연락관으로 활동했으며, 남부 작전사령부 사령관도 지냈다.

샤포발로우 사령관은 이달 초 사임한 미하일로 드라파티 전 사령관 후임이다. 드라파티 전 사령관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육군 훈련소에서 군인 12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드라파티 전 사령관은 합동군 사령관으로 재배치됐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샤포발로우 사령관의 경험이 우크라이나군 개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신임 사령관의) 조정 경험과 실제 전투 경험은 우크라이나 육군에 적용돼야 한다”며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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