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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값이 1.4억” KPGA에 뜬 렉스필의 ‘럭셔리 한방’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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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 침대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12번홀 전경. 사진 | KPGA

렉스필 침대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12번홀 전경. 사진 | KPGA



[스포츠서울 | 양산=김민규 기자] “홀인원 하면 ‘1억 4000만원’ 꿈의 침대가 걸렸다.”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에이원CC’에 통 큰 후원을 펼친다. 19일부터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상금 16억원, 우승상금 3억 2000만원이 걸린 한국프로골프(KPGA) 최고 권위의 대회. 렉스필은 갤러리부터 선수까지 ‘잠의 품격’을 책임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갤러리 대상 경품이 눈에 띈다. 렉스필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약 650만원 상당의 ‘G1 SS’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침대가 아니다. 렉스필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최고의 수면’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침구다.

다음은 우승자 부상이다. 68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탄생하는 47번째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 3억원 외에도 3500만원 상당의 ‘G3 SS’ 매트리스가 수여된다. ‘잠도 실력’이라는 철학 아래, 렉스필은 챔피언의 수면 퀄리티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가장 화려한 후원은 ‘홀인원’ 부상이다. 대회 기간 중 12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겐 무려 1억 4200만원 상당의 ‘SE CHARMAJE SS’ 풀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홀은 지난 2016년부터 KPGA 선수권 대회가 열린 에이원CC 남·서코스의 명물이다. 2017년 조병민, 2022년 이재경과 옥태훈이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럭키 침대’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렉스필은 단순히 침대를 파는 기업이 아니다. ‘최상의 수면이 최고의 성과를 만든다’는 신념 아래, KPGA·KLPGA 투어 다수 선수를 후원하며 수면의 질 향상에 투자하고 있다.

선수권 대회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을 비롯해 지난 8일 막 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 DP월드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규, 이정환, 조우영, 옥태훈 등 굵직한 투어 스타들이 렉스필의 수면 서포트를 받고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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