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장마 시작부터 190㎜ 폭우…남부 집중호우 계속

<출연: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정체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수도권은 비가 그쳤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장마 상황과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는 수도권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있었는데, 오늘은 남쪽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호우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장마 시작부터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충청과 남부 곳곳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리는 건가요?

<질문 3> 올여름 장마가 시작부터 강한 비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장마 초입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원인은 뭔가요?

<질문 4> 기상청에서 장마 전선이 남북으로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올여름 장마가 계속 이런 형태로 내린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인데 곳곳에서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비가 그치고 나면 더위가 다시 심해진다고요?

<질문 6> 이번 비가 강하게 내리기도 하지만 강풍을 동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 바람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7> 이번 비가 언제까지 내리는지, 또 시청자분들이 호우 특보 시 어떤 점들을 특히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8> 다음 주에도 이렇게 많은 장맛비가 내릴 때가 있는지, 시청자분들이 다음 주 날씨 전망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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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