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자세한 장마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자세한 장마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세찬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북과 전남 북부, 충청 남부, 경남 서부 내륙, 경북 일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으로는 시간당 10~30㎜의 장대비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낮부터 강한 비구름대가 경북 북부로 이동 중인데, 올해 봄철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이라 산사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충남 청양 192㎜, 부여 179mm, 전북 익산 161mm, 군산 158㎜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중부에서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면서 오늘 저녁까지 충청, 내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과 전북, 대구와 경북 중남부에 최대 100㎜, 충청에는 80㎜, 경북 북부는 20~60㎜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남부지방으로는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도 우려됩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하천과 계곡, 지하 공간은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이 남해상까지 내려가면서 내륙은 장마가 소강에 들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데, 장맛비로 습도가 높아져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남부 일부만 장마 영향권에 들겠고, 주 후반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날씨 #비 #주말 #토요일 #여름 #장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AM-PM] 윤석열 '체포 방해' 결심 공판…특검 첫 구형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6%2F788967_1766699625.jpg&w=384&q=100)
!['저속 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하더니...뒤에서 "살려달라" 메시지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6%2F202512261043179031_t.jpg&w=384&q=100)

![[자막뉴스] 피해자 아빠한테 "네 딸 나쁘다"…피해자한텐 "신고해서 죄송" 애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3%2F2025%2F12%2F26%2F568489a107c944569d0feccc7b510ba4.jpg&w=384&q=100)
![[날씨] 내일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중부·경북 한파특보](/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6%2F790145_1766733664.jpg&w=384&q=75)


![[1번지초대석] ‘이 대통령 공개 칭찬’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듣는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6%2F790116_1766733446.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