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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운명 로맨스에 샘 옥 감성 더해지다…OST 'Piece of Me' 발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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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지원 인턴기자) 한국계 미국인 음악가 샘 옥(Sam Ock)이 '우리영화'의 세 번째 OST를 맡는다.

샘 옥이 가창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OST 'Piece of Me'가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정통 로맨스 작품이다.

이제하와 이다음은 영화감독과 시한부 자문에서 영화감독과 배우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의 인생을 담아 만들어갈 리메이크 '하얀 사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우리 영화'의 세 번째 OST 'Piece of Me'에는 샘 옥이 참여했다.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 랩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내는 싱어송라이터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곡을 통해 섬세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SBS '우리영화'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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