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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초록 스타킹' 소화하는 기럭지…살짝 비친 '1968 타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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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나나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 룩을 선보였다.



나나가 착용한 셋업은 크림 바탕에 레드 체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며 고전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나나는 여기에 하이넥 프릴 블라우스와 레이스 글러브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형광 라임 컬러의 시스루 타이츠와 젖은 듯한 질감의 쇼트 커트 스타일링은 전통적인 체크 셋업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나나 특유의 엣지를 부각시켰다. 손에 든 크림 컬러 미니백과 블랙 하이힐은 전체 룩의 조화를 끌어올리는 균형 잡힌 선택이었다.



또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도는 피부 표현은 스타일링과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나나 특유의 포스까지 완성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클라이맥스'와 '스캔들'을 동시에 촬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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