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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중심 돌풍·번개 동반한 강한 비…“오늘중 대부분 소강”

매일경제 류영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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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사진 = 연합뉴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사진 = 연합뉴스]


토요일인 2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지만 오전에 경기남부, 오후에 강원중남부와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그치겠다. 충청권남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9일 오후 9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인천 금곡 176.5㎜, 충남 청양 168.5㎜, 강원 화천 광덕고개 168.0㎜, 김포 양촌 154.0㎜, 포천 영북 151.5㎜, 충남 부여 148.8㎜ 등이다. 서울엔 52.1㎜가 내렸다.

22일은 새벽까지 남부지방에,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은 시간당 30∼50㎜, 경상권은 시간당 30㎜ 내외, 충청권남부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로 피해가 우려된다.

비는 늦어도 22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쳐 22일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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